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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박영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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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2월 <요리의 정신>

박영봉

조선도자기의 산 증인 아사카와 다쿠미淺川巧와 인연이 닿아 소설 『조선을 사랑한 일본인』(필명 박봉)을 출간했다. 그 때문에 일본을 드나들게 되었는데 그 와중에서 참으로 독특한 사람을 알게 되었다. 일본현대요리 영웅이라 불리는 기타오지 로산진北大路魯山人인데, 그와 일본 요리문화의 얽힘이 나를 그냥 두지 않았다. 우리 요리의 현실을 소환하게 되었고 그렇게 10년이 넘었다. 『요리, 그릇으로 살아나다!』, 『요리의 길을 묻다 로산진』, 『로산진 평전』은 그 결과물이었다. 사실 집필 작업에서 로산진은 덤이라 생각했는데 지금 돌아보니 거기에 내 흔적이 많이도 묻어 있다. 이 글도 그 연장에 있다.
경남 함양에서 태어났다. 국문학을 전공했으며 오랫동안 고등학교 교사로 살았다. 시동인 〈차말사람들〉에서 시작 활동을, 시 전문계간지 『주변인과 詩』, 종합문예지 『주변인과 문학』 편집위원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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