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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전병무

최근작
2024년 2월 <시를 쓰지 않는 시인>

전병무

아호 松田 錦邨 깽비리

• 시집
깽비리의 노래 / 풀밭에 누워/ 낙원으로 가는 길 / 낙엽의 일생 / 빵점짜리 인생 / 아버지의 그림자 / 어머니의 기도 / 청춘의 병 / 사랑방 / 오솔길 / 달빛이 흐르는 밤 / 날개 없는 천사 / 호박꽃을 닮은 시 / 꽃 단지 / 내 맘이 머무는 곳 / 실개천에서 주운 이야기 / 꽃은 떨어질 때 울지 않는다 / 추억 속의 찔레꽃 / 장미꽃 같던 시절 / 시를 쓰지 않는 시인

• 합동시집
시의 나라 시의 마을에서

• 소설
방죽골 사람들 / 천사와 강아지 / 머슴이 고모부

• 단편소설집
깽비리의 단편집 / 금촌 전병무의 단편집

• 동화집
깽비리의 이야기

• 신앙수필집
구원의 빛 / 죽은 자와 산 자

• 수필집
금촌 전병무의 잡동사니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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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꽃 단지> - 2020년 2월  더보기

내가 중학교에 다닐 때, 불과 20미터쯤 냇물이 흐르는 하천을 건너다니었는데 장마철에는 수량이 많아 어른들도 도저히 건널 수가 없었다. 동네 어른들이 남학생만 옷과 가방을 건너 주고 20여 명씩 반티만 입고 어른이 첫 번째와 맨 마지막 학생의 손을 잡고 함께 건너 학교에 간 때도 있었다. 여학생들은 엄두를 못 내고 둑에 서서 구경만 하다 집으로 돌아갔다. 참 불편한 시절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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