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이름:김대현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65년

직업:감독

기타:동국대 연극영화과 대학원

최근작
2022년 12월 <다시 만난 독립영화 Vol.5>

김대현

대학 졸업을 앞둔 1988년, 김대현 감독은 신촌의 영화사랑 우리, 동국영화연구소 등을 드나든다. “사회운동을 계속할 수 있을지” 회의가 들수록, 영화는 도피처라기보다 또다른 가능성이었다. 동국대 연극영화과 대학원에 입학했지만 수업보다는 졸업을 앞두고 8mm 영화 작업을 하던 김성수, 유하 감독들의 주위를 어슬렁거렸다. 그 인연으로 90년 <그들도 우리처럼>에 합류했다. 연출부였던 이현승, 김성수, 여균동 감독의 팀워크는 대단했다. 돌아오자마자 윤정모의 <사랑>을 각색해서 16mm영화 <서울길>을 찍었고, 내 영화를 만들고 싶다는 열망은 <베를린 리포트>까지만 그의 충무로 수업을 허락했다. 이지상 감독 등과 함께 영화제작소 ‘현실’을 차려 만든 작품들이 <지하생활자> <나마스테 서울> 등이다. 단편영화의 활로는 배급에 있다는 판단 아래 94년 이후에는 인디라인을 만들어 그 활동에만 전념했다. 케이블채널 등에 영화 방영권을 넘기거나 예술영화 전용관에서 상영, 제작비를 회수해서 “단편영화가 재생산될 수 있는 구조를 만든다”는 게 목적이었다. 서울국제독립영화제를 만들어 `단편'에서 `독립'으로 시야를 확장한 것도 맥락은 같았다. 처음과 달리 적자운영으로 5년 만에 접어야 했지만 그는 인디라인의 수명이 다했을뿐이지, 애초 판단이 틀린 것이라곤 생각하지 않는다.  

대표작
모두보기
수상내역
1995년 제21회 서울 독립 영화제 장려상 <나마스테 서울>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