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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송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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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늘 제자리인 것 같아도>

송준미

다른 사람들의 마음이 궁금한 정신과 전문의.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환자들에게 좋은 말을 들려주고 싶어 틈틈이 책을 읽다 보니 독서를 즐기게 되었고 그 결과 이전보다 삶이 풍요로워졌다. 진료실에서 비유를 들어 말하는 것을 좋아하고 말하는 것보다 듣는 것을 훨씬 더 좋아한다. 글쓰기는 언제나 어렵고 버겁지만 글로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것은 좋아한다. 책상 앞에서 꼼지락거리며 무언가 적고 있다면 아마도 나쁜 기억력을 보조하기 위한 기록이거나 감사 편지와 같이 마음을 전하는 글일 것이다. 지하 주차장에서 집으로 가는 길을 헤매는 방향치이지만 호기심이 많아서 새로운 길을 걷기 좋아하는 편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하지 않으면 종종 딴 길로 가거나 방황하고 한다. 3년 전 휴직하고 가족과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내며 자주 감동하고 조금 느슨하게 살고 있다. 세상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음에 감사하고 보이는 것 너머의 의미를 찾으며 삶의 길을 다정하게 걷고 싶은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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