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머셜 화랑, 옥션하우스, 비엔날레, 기업 메세나 갤러리, 공공기관 아트센터를 거치며 아트씬에서 내가 만들 수 있는 아름다운 것들을 최대한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 로컬리티와 지역미술시장에 대한 연구와 그에 따른 결과물들을 어떻게 아름답게 생산해낼 지에 대한 고민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