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적이고 재미있는 바느질 세계에 푹 빠져 사는 30대 젊은 퀼터. '퀼트 원'이라는 샵을 직접 운영하고 있는 바느질 선생님이기도 하다. 직접 만들고 무엇이든 실험하기 좋아하는 젊은 작가로 무궁무진한 아이디어의 소유자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