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미식가’보다는 ‘식도락가’라고 생각합니다. IT업계에 종사하며 업무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맛있는 음식으로 풀고 그것은 취미가 되었습니다. 오래된 가게부터 새로 생긴 음식점까지, 10여년간 5,000곳이 넘는 부산의 음식점들을 방문했습니다. [맛있는 부산]에서는 두루두루 좋아할만한 음식점을 골라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