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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니 라 그로테리아대학에서 유아교육을 전공했고, 지금은 어린이와 청소년의 평등 문제를 연구하는 전문가이면서, 평화의 소중함을 전하는 스토리텔링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는 스페인 발렌시아를 중심으로 미래의 꿈나무들이 갈등 없이 성장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2021년 국제교사상(Global Teacher Prize)을 수상했습니다. 그가 기획한 평화학교(Escuelas de Paz)는 국제적으로 인정받아 스페인은 물론 중남미의 여러 기관에서 실행되고 있습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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