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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대학과 대학원에서 초등영어교육학을 전공하고 선생님으로 일하던 언니 지혜는 평소 열망하던 샌프란시스코로 요리 유학을 떠났다. CCACalifornia Culinary Academy를 졸업하고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에서 경력을 쌓으며 ‘샌프란시스코 생활자’로 《샌프란시스코》 작업에 참여했다. 지금은 잠시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고 싶어 한국에 머물고 있다. 손으로 만들어내는 모든 작업을 즐기고, 아날로그 감성을 좋아하는 그녀는 ‘무언가를 간절히 원할 때, 온 우주는 자네의 소망이 실현되도록 도와준다’는 연금술사의 말을 마음에 품고 다시 샌프란시스코로 돌아갈 날을 생각하며 요리사로 열심히 생활하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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