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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아샤 미로 (Asha Miro)

최근작
2009년 2월 <엄마에게 가는 길>

아샤 미로(Asha Miro)

카탈루냐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대 인물로 뽑히기도 했던 아샤 미로는 일곱 살 때만 해도 인도의 고아원에서 엄마를 갖고 싶다고 소원을 빌던 소녀였다. 1974년 스페인에 입양된 그녀는 20년 만에 자신이 태어난 나라, 하지만 자신을 버렸던 나라 인도에 가게 된다. 그리고 엄마를 찾는 여정을 통해 삶의 참 의미를 깨닫게 된다.
이때의 여정을 담은 <엄마에게 가는 길(원제: 갠지스의 딸)>이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평범한 음악 선생님이었던 그녀의 삶은 또 한 번 바뀌었다. 이후 채널 33, 카탈루냐 방송, 스페인 국영 방송 등에서 TV 진행자로 활동하는 한편, 아프리카, 르완다, 멕시코 등지에서 여러 NGO 단체들과 함께 빈곤층 어린이들을 돕고 있으며, 바르셀로나 시청 내 여성 이민자들을 위한 센터와 카탈루냐 아시아 문화센터에서도 활동 중이다. 인도의 여성들을 위한 NGO 단체인 ‘달의 두 가지 얼굴(Dos caras de la luna)’을 창설해 2009년 3월부터 활동을 시작한다.
저서에는 자전적 에세이인 <엄마에게 가는 길>(11개국 번역 출간), <달의 두 가지 얼굴>, 소설 <안감의 흔적>을 비롯해 어린이를 위한 동화집 <네 명의 여행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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