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예천 출생
홍익대학교 법률학부 졸업
《시조와 비평》(시조) 등단
월간 《문학공간》(소설, 수필) 등단
한국문인협회 회원
한국소설가협회 회원
한국한시협회 회원
강원문인협회 회원
산다촌문인회 회장 역임
황산시조문학상 우수상 수상
대한민국 서화백일장 최우수상 등 수상
시조집 『바람이 여닫는 세월』,
『영혼이 머물던 자리』 등
장편소설 『진달래 피는 언덕』
단편소설집 『하얀 까마귀』 등
필자는 우물 안 개구리의 테두리를 벗어나, 섬세한 사실적인 모사보다는 줄거리가 살아 있고 흥미를 끄는 주제의 소설을 지향하려고 노력해 보았다.
본 소설집은 주로 강원도 원주의 치악산 주변을 무대로 한 향토적 인생살이를 필자 나름대로의 추리와 구상을 첨가시켜 작품화한 것으로 엮어 보았다. 부족한 구성이지만 모쪼록 독자 여러분께 좋은 인상을 남겼으면 하는 바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