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한울생활협동조합 활동가. 본당의 꾸리아 서기로 활동해 오다 지금은 전북 생명의 숲에서 '숲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장애인 목욕 봉사를 거쳐 장애인 야학에서 국어를 가르치고 있다. 전주교구 계간지 '쌍백합' 편집위원, 전주교구 가톨릭문우회 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