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금융 관련 저널리스트로, 증권 관련 도서를 여러 권 집필했다. 결혼을 계기로 프로방스의 작은 시골 마을에 정착하면서 본격적으로 어린이책을 쓰는 일을 시작했다. 지은 책으로는 <크리스토퍼 콜럼버스>, <앙리 4세>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