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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숙자

최근작
2014년 10월 <시사랑 마중녀들>

김숙자

충남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장면구성을 통한 동시의 단계적 발상 연구」로 교육학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한남대학교대학원에서「초등학교 시창작교육 방법 연구」로 교육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월간 《아동문학》과 《월간문학》에서 동시가 당선되어 문단활동을 시작한 후 《대전일보》 신춘문예에 동시가 당선(1997) 되었다. 초등학교에서 교사, 교감, 교장을 거쳐 40년 간 교직에 재직했던 교육자로서 〈황조근정훈장〉을 받았으며, 대전문학상, 대전일보문학상, 제2회 박경종아동문학상, 제4회 옹달샘 한·중 아동문학상을 수상하였다.

지은 책으로 동시집 『모시울에 부는 바람』 『갯마을에서 띄우는 노래』 『달님마저 반해버린 야생화』 『행복을 굴리는 아이들』 『꼬꼬맙시들의 행복한 날갯짓』이 있고, 동화집 『예쁜이가 내다본 세상』이 있으며, 시집 『비울수록 채워지는 향기』 『낮음, 그래서 더 고운 영혼』 『마틸다의 기도』 『사람, 사랑 행복방정식』이 있고, 기행수필집 『내 영혼을 불사른 달콤한 중남미 문명』이 있으며, 그 외 연구서「현대 아동 시 창작 연구」를 비롯한 다수의 논문 연구가 있다.

한국아동문학회 운영위원 및 이사, 대전여성문학회 회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한국아동문학연구회 충남지회장을 맡고 있으며, 문학사랑, 대일문학회, 대전아동문학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각종 교육기관 및 평생교육기관 등에서 시창작과 교육학 강의를 하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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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꼬꼬맙 시들의 행복한 날갯짓> - 2014년 8월  더보기

‘꼬꼬맙시들의 행복한 날갯짓’을 바라보며 강산이 네 번도 더 변할 만큼 수많은 날들을 초등학교에 근무하며 아이들의 해맑은 목소리와 천진난만한 행동을 바라보며 그 속에서 나 또한 어린이 되어 그 눈높이로 살았습니다. 되돌아보니 지난 날 모두가 내겐 행복이었고, 지금도 순수한 동심으로 살아갈 수 있음에 감사한 나날들입니다. 요즈음은 귀여운 손주들의 재롱과 응석을 바라보며 다시금 행복했던 사랑의 운동장이 자주 오버랩 되곤 합니다. 앞으로는 나의 행복 눈높이를 즐거움으로 통통 튀는 희망찬 꼬꼬맙시들에게 맞추며 그 속에서 티없는 동심을 주워 담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 예쁜 날갯짓을 바라보며 희망의 노래와 행복한 이야기를 아이들에게 많이 들려주고 싶습니다. 그래서 이 땅의 어린이들을 행복하고 가슴 따뜻한 아이들로 살아갈 수 있도록 더 많이 사랑하고 더 많이 껴안겠습니다. 그리하여 가정과 사회로부터 소외가 없고, 나만 최고라는 이기심에 물들지 않은 배려와 사랑으로 따스한 감성을 싹틔우고 기르는데 남은 정열과 사랑을 모두 쏟아낼 생각입니다. 끝으로 이 책을 대하는 모든 어린이들과 동심을 잊고사는 어른들도 잠시나마 삶의 고단한 숙제들을 다 내려놓고 꼬꼬맙시 동심으로 돌아가 행복 가득한 힐링의 나날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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