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 사제(2014)로 로마 알퐁소대학교에서 윤리신학 박사학위를 받았고(『복음화 맥락 안에서의 윤리적 양성: 마태오 리치의 ‘천주실의’와 판토하의 ‘칠극’ 비교』, 2021), 그레고리오대학교에서 심리학 석사학위(2023)를 받았으며, 현재 교황청 복음화부에서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