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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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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7월 <열리고 뛰는 창의력이 영재다>

이순연

1976년 부산교육대학교를 졸업하고 1994년 경성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교육심리학 석사, 교육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명동 초등학교 교사이며 경성대학교 교육학과와 교육대학원에 출강 중이다. 지은 책으로 <한국교육은 창의력이다>, <부산시 교육청 창의력 관련 지원자료 집필위원>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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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열리고 뛰는 창의력이 영재다> - 2005년 7월  더보기

견문각지(見聞覺知) 즉 보고 듣고 느끼고 깨닫는 것이다. 견문각지는 본심이고 또한 본성이다. 본성은 내 곁을 떠난 것도 아니고 속한 것도 아니다. 열린 사고로 사물을 보고 듣고 온 몸으로 경험하고 느껴야 얻을 수 있다. 열리고 뛰는 창의력이 바로 영재다. 이는 자기 의지에 따라 명상하고 노력하는 훈련이 겸비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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