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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해외저자 > 소설

이름:기노시타 한타 (木下半太)

국적:아시아 > 일본

출생:1974년

최근작
2014년 5월 <삼분의 일>

기노시타 한타(木下半太)

유쾌한 오사카 사람. 지금은 소설을 쓰며 먹고살고 있지만, 각본가와 배우로서도 활약한 화려한 경력을 소유하고 있다. 한때 영화감독을 지망했지만, 다니던 영화전문학교에서 강사들과 다투고는 미련 없이 박차고 나와 극단을 만들기도 했다. 데뷔작인 《악몽의 엘리베이터》가 대박 나며 영화, 드라마, 연극 등으로도 만들어졌고, 그 후로 집필한 악몽시리즈는 현재 판매 누계 90만 부를 기록하고 있다. 《삼분의 일》은 만화로도 만들어졌고, 영화화 되어 일본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으며, 제6회 오키나와 국제영화제에서 대상 격인 황금시사상을 받았다. 작가는 술을 사랑해서 한때 술집까지 운영할 만큼 술에 빠져 살기도 했지만, 작가 자신의 소설이 1,000만 부를 돌파할 때까지 금주하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2014년 현재 8년째 금주 중이지만 다시 술맛을 볼 수 있는 날이 빨리 오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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