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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한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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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5월 <몽골 바람에서 길을 찾다>

한성호

경북 영천 출생. 대학에서 관광경영학을 전공. 졸업과 동시에 서울에 있는 여행사에 취직함. 꿈이 있어 쥐꼬리만한 월급도 무섭지 않았으나, 허구한 날 서류더미와 손님 컴플레인에 지쳐감. 여행사 일에 흥미를 잃어가면서도 하숙방에 걸려 있는 세계지도를 위안삼아 직장생활을 계속함.
2001년 여름이 오기 전, 그간 모아두었던 적금을 해약, 네팔의 히말라야 고봉인 안나푸르나(Annapurna)에 오름. 그리고 인도로 내려가 그곳에서 1년간 보고 느낀 것이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되었음. 한국에 귀국 후 여행 사업을 시작하려 했으나, 이때 “너는 배고픈 화가의 심정으로 그림을 팔아라!” 어느 도인의 말이 떠오름.
그러던 차, 평소 친분(?)이 있던 이와 인연이 닿아 현지 매니저 격으로 몽골이라는 나라로 감. 몽골이라는 말에 앞뒤 재지 않고 갔으나 역시 사람 모여 사는 곳은 매한가지. 다시 조직에서 이탈, 몽골을 떠나려고 하던 차 어느 초원에서 진짜(?) 유목민에 매료된 후 정착을 결심했다.
현재 몽골에서 ‘삼장’이란 닉네임으로 알려져 있으며, 울란바타르 에르뎀 어윤 대학에서 ‘한국관광학’을 가르치며 틈틈이 몽골고원에 나가는 것을 낙으로 삼고 있다. 7년간 한반도의 7.8배인 몽골 21개 아이막(도청소재지) 중 19개 아이막을 도보, 자전거, 자동차, 항공편으로 여행. 그 중 2007년 9월 몽골 생활이 힘겨울 때, 600km의 고비 사막을 건너고, 이듬해 약 800km의 항가이로 향했던 자전거 여행이 기억에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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