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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장훈

최근작
2021년 2월 <미국과 중국의 대격돌>

이장훈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고와 서울대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공군사관학교 영어 교관을 지냈다. 『한국일보』 초대 모스크바 특파원과 국제부 수석차장, 『주간한국』 편집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국제문제에 대한 칼럼 등을 쓰고 방송 활동도 하고 있다. 한국신문협회 기자대상, 백상대상 등을 수상했다. 저서로는 『홍군 VS 청군 ― 미국과 중국의 21세기 아시아 패권 쟁탈전』, 『네오콘 ― 팍스 아메리카나의 전사들』, 『유러화의 출범과 21세기 유럽합중국』, 『유럽의 문화 도시들』, 『러시아 곰은 웅담이 없다』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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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유럽의 문화 도시들> - 2001년 6월  더보기

이 책에서는 무엇보다 각 도시의 역사와 특성, 도시 문화의 독특한 향기를 창조해 낸 거장들을 살펴보면서 그 체취를 느껴 보고자 했다. 유럽의 대다수 도시들이 제각기 독특한 문화적 전통을 지니고 있으나, 이 글에서는 최근 "문화도시"로 선정된 주요 도시들만을 다룰 것이다. 따라서 이 도시들이 유럽문화 전체를 모두 대표한다고는 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거기에 나타난 얼굴이 유럽 문화의 본질적 모습을 투사하는 것만은 틀림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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