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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이름:김수환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22년, 대한민국 대구 (황소자리)

사망:2009년

기타:뮌스터대학교 사회학

최근작
2022년 12월 <김수환 추기경이 전하는 감동의 메시지 365일 말씀달력 (탁상용)>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12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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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요셉의원이 힘겹게 생활하고 있는 많은 소외된 이웃에게 소외의 어둠을 밝혀주는 등대로 자리하기를…. _ 2003년 7월 7일 방문 미사 중
2.
“전진상은 겨자씨와 같이 작은 것으로 시작되어 의사, 간호사, 약사, 사회복지사, 교사 등 많은 분이 헌신적으로 봉사하시게 되었고 1년에 1만 명 넘는 이들이 도움을 받고 계십니다. 참으로 하늘의 새들도 와서 깃들일 수 있는 큰 나무로 성장했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3.
제가 어린 시절만 해도 사람들 곁에는 나무가 있었습니다. 그 나무들은 각박했던 우리 삶에 작은 위안을 주었습니다. 생각해 보면 나무는 우리 삶의 작은 쉼터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힘들고 괴로울 때 머리를 기대어 울기도 하고, 지친 몸을 누이고 숨 돌리던 그런 쉼터 말입니다. 그러나 산과 들이 깎여 나가고 그 위에 도시가 들어서면서 어느 순간 우리는 우리에게 녹색 빛 여유로움을 주던 나무들을 잊어 가며 살고 있습니다. 저는 이 책이 그런 우리들의 삶을 잠시 멈추게 해 줄 휴식처가 될 거라 생각합니다. 우리 주변에 있는 나무와 친구 하면서, 또한 나무가 살아가는 모습을 통해 삶의 지혜를 얻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4.
“전진상은 겨자씨와 같이 작은 것으로 시작되어 의사, 간호사, 약사, 사회복지사, 교사 등 많은 분이 헌신적으로 봉사하시게 되었고 1년에 1만 명 넘는 이들이 도움을 받고 계십니다. 참으로 하늘의 새들도 와서 깃들일 수 있는 큰 나무로 성장했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5.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7일 출고 
  • 이 책의 전자책 : 17,000원 전자책 보기
어디선가 김정남 선생을 가리켜 ‘민주화운동의 대부’라고 한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과연 민주화운동 30년은 그의 삶 자체였습니다. 그의 발길이 미치지 않고 그의 손길이 닿지 않은 민주화운동이 없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러나 그는 한번도 자신을 드러내 앞에 나서지도 않았고, 또 내세운 일도 없었습니다.
6.
  • 돌베개 - 장준하의 항일대장정  Choice
  • 장준하 (지은이) | 돌베개 | 2015년 5월
  • 16,000원 → 14,400 (10%할인), 마일리지 800원 (5% 적립)
  • 9.8 (13) | 세일즈포인트 : 2,116
장준하 선생은 참으로 이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신 분이었습니다. 이 나라와 이 겨레를 당신 자신보다도, 사랑하는 당신의 가족보다도 더 사랑하셨습니다. 그분이 보신 겨레의 분단은 남북을 갈라놓은 휴전선만이 아니었습니다. 가진 사람과 가지지 못한 사람들을 갈라놓은 빈부의 격차에서도 그분은 겨레의 분단을 보았습니다. 권리를 빼앗긴 대중과 권리를 빼앗는 소수의 권력자 사이에 있는 불의와 부정의 깊은 수렁에서도 겨레의 깊은 분단을 보았습니다. 그러기에 장준하 선생은 민족의 진정한 통일을 위해서는 먼저 민중의 권리가 회복되고 가난한 사람들의 생계가 해결되어야 한다고 보았습니다. 의로운 사회질서가 만들어질 때 민족통일의 지고한 과업은 이룩될 수 있다고 보았습니다.
7.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박정희 대통령은 기찻길 나무 한그루에까지 애정을 쏟는 분이었다. 모든 것을 자신이 가꾸고 돌봐야 한다고 생각할 만큼 집착이 강해 보였다. 진해 해군사관학교 졸업식 열차에 동행했던 나는 암울한 느낌을 떨칠 수 없었다.
8.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박정희 대통령은 기찻길 나무 한그루에까지 애정을 쏟는 분이었다. 모든 것을 자신이 가꾸고 돌봐야 한다고 생각할 만큼 집착이 강해 보였다. 진해 해군사관학교 졸업식 열차에 동행했던 나는 암울한 느낌을 떨칠 수 없었다.
9.
이 책을 독자 여러분께 권합니다 박노해가 이제 새로운 모습으로 우리 곁에 다가옵니다. 무기징역형을 선고받고 7년째 경주교도소에 수감되어, 크나큰 고통 속에서 꿋꿋한 희망의 사람으로 새롭게 태어난 박노해. 단지 외부의 적을 향해서 목소리를 높이는 사상과 투쟁에서 나아가 삶의 안쪽에서 자기 자신과도 치열하게 투쟁하는 삶이 진정한 혁명적 삶이라는 것을 깊이 깨우친 사람으로 다가옵니다. - 1997년,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추기경 김수환
10.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풍요로운 삶은, 죽음이 삶의 한 과정임을 받아들이는 데서 비롯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호스피스는 많은 이들에게 알려져야 합니다. 호스피스는 병에 대한 치유에 앞서 삶의 마지막 단계에서 적극적으로 청해야 할 간호이기 때문입니다. 호스피스는 포기가 아니라 희망이기 때문입니다. 40년 전 한국에서 처음으로 호스피스 활동을 시작한 마리아의작은자매회는 그들의 일상을 임종하는 이들과 함께해 왔습니다. 갈바리언덕, 십자가의 예수님을 지켜보는 성모님의 마음으로 이 땅에서 지극히 작은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참사랑을 실천해 왔습니다. 많은 이들이 이 책을 읽고 이 땅에서의 삶을 밝고 가치 있게 꾸려 가기를 바랍니다. 임종을 앞둔 이들은 의지와 희망을, 남은 가족과 친지들은 아름다운 추억을 소중히 간직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해 설립자인 메리 포터 수녀님의 말씀이 널리 전해지길 바랍니다. “자유를 원한다면 사랑을 가져가십시오.”
11.
한 사람의 고통을 위로할 수 있다면 우리는 헛되이 산 것이 아니다. 아무리 못나고 모자란 사람이라도, 인간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존엄하다. 굶주림과 질병으로 고통받는 아이들을 위해서 당신 자신을 선선히 내놓고, 그들의 어머니가 되어준 김혜자씨에게 감사드린다 - 김수환 추기경
12.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이 책이 아무리 무소유를 말해도 이 책만큼은 소유하고 싶다. - 김수환 추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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