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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소설

이름:전아리

성별:여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86년, 대한민국 서울 (쌍둥이자리)

직업:소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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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교실을 나간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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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야에 4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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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소설을 읽던 도중 나는 오랫동안 외면하고 있던 내 생의 한 장면을 돌이켜보았다. 용기라고 하긴 멋쩍으니 주인공의 생명력에 기운을 얻어서, 관계에 대한 문제였고 문장에서처럼 문제가 사람에 대한 것인지라 답이 없을 거라 생각했다. 한데 너무 간경하고 그렇기에 더 명료한 답이 나왔다. 글 속의 그처럼, 라일락은 찾지 못하고 그저 향기 묻은 바람을 쫓았던 것인 듯 나는 사람이 아닌 감정의 엮임에 대해 사색하기를 회피했던 듯하다. 줄이 엉킨 목걸이처럼 던져두었던 질문을 이 나이 어린 주인공의 손에 이끌리듯 응시하게 될 줄이야. 투명한 문장이 의식 속에 소리 없이 스며든다. 이래서 이 글이 무섭다.
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9일 출고 
외모 콤플렉스는 십대 청소년들의 공통된 고민 중 하나이다. 남들이 ‘예쁘다’고 하는 기준에 맞춰 스스로를 바꾸는 게 과연 최선의 방법일까? 성형수술을 고민하는 헬레나가 자신의 삶을 바라보며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는 현실적이면서도 사랑스럽다. 모든 선택에는 늘 용기가 따른다. 그리고 용기 있는 자는 단순한 ‘예쁨’ 그 이상의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다는 사실을 부디 명심하길 바란다!
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9일 출고 
  • 이 책의 전자책 : 7,200원 전자책 보기
아무리 기다리고 있어도~ 아무리 죽어라 기다려도~ 이 가사가 정말 마음에 든다. 나도 모르게 멜로디를 붙여서 흥얼거리게 된다. 15번 버스는 ‘담배를 피우려고 테라스에 서 있으면 죽도록 자주 지나가는데 정류장에서 기다리면 안 오는 게 미스터리’인 버스. 오랜만에 책 읽으면서 신나게 웃었다. 주인공과 이렇게까지 빠르고 깊게 정이 드는 소설도 드물 것이다. 이 글은 애써 꾸미거나 무언가를 가르치려 하지 않는다. 힘들 땐 힘내라는 사람보다, 힘들면 그렇게까지 열심히 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해주는 사람이 좋다. 여기, 헤드뱅잉을 하며 롹스피릿을 외치며 그런 위로를 해주는 사람이 있다.
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9일 출고 
  • 이 책의 전자책 : 10,900원 전자책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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