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국내저자 > 에세이
국내저자 > 사진/그림

이름:이강훈

최근작
2024년 3월 <독립운동가, 난민이 되다>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2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옵션 설정
25개
1.
  • 심장이 뛴다는 말 - 적막하고 소란한 밤의 병원 이야기 
  • 정의석 (지은이) | 스윙밴드 | 2015년 11월
  • 13,000원 → 11,700 (10%할인), 마일리지 650원 (5% 적립)
  • 7.0 (2) | 세일즈포인트 : 238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책을 읽는 동안 내내 몇 해 전 남극에서 보낸 한 철을 떠올렸다. 삶과 죽음의 순환이 한눈에 선명히 펼쳐지는 그곳이 내가 살고 있는 이곳에도 이미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을 왜 미처 깨닫지 못했을까. 쓸모없는 가정이지만 내가 만약 의사가 되었더라면 나는 몇 해도 버티지 못하고 병원을 뛰 쳐나와 그림을 그리거나 글을 쓰고 있을 것이다. 병원을 뛰쳐나오진 않았지만 부지런히 그 림을 그리고 글을 쓰고 있는 그를 조금은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그와 같은 의사 작가인 올리버 색스처럼 유려한 문장은 아니지만 진솔 하고 덤덤하게 써내려간 그의 글들은 어느새 남극의 유빙처럼 가슴속을 떠돈다.
2.
  • 깍두기 삼십대 - 비자발적 프리랜서의 인생점검 여행기 
  • 조한웅 (지은이), 박링고 (그림) | 소모(SOMO) | 2011년 5월
  • 13,000원 → 11,700 (10%할인), 마일리지 650원 (5% 적립)
  • 8.0 (4) | 세일즈포인트 : 97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나는 멋대로 이 책의 제목을 <자주적 행복>이라고 정했다. 세상에는 해변의 모래알갱이들만큼이나 많은 인생지침서들이 있지만 이 우직한 바위 같은 책은 어느 누구에게도 무어라 충고하지 않으면서도 속 깊은 울림을 전한다. 나는 이 책이 누군가에게 소중한 나침반이 될 수 있음을 직감한다.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