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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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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12월 <나무처럼 숲처럼>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2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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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 작화증 사내 - 2013 문화예술위원회 우수문학도서, 2013 부산작가상 수상도서 
  • 정광모 (지은이) | 산지니 | 2013년 3월
  • 12,000원 → 10,800 (10%할인), 마일리지 60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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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광모 소설은 모든 것이 갖춰진 현대 문명 속에서, 구원이 없는 인간의 실존을 그린다. 개성이 예술의 중요 덕목이라면 정광모 작가는 드라이한 현대적 개성을 지녔다.
2.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이 시대 중산층의 정신적 공허와 갈등을 다룬 소설이 적지 않지만 허택 소설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기존의 그것과 어느 정도 차별성을 가진다. 여타 작품의 인물들이 관념적인 절망에서 쉽게 헤어나지 못하는 경향이 있는 반면 허택 소설의 인물들은 적극적으로 상황에 대처하여 탈출을 도모하는 야성을 지녔다. 이는 허택 작가가 늦깎이지만 기성 문단의 현학적 영향을 별로 받지 않은, 풋풋한 상상력의 소유자라는 뜻도 된다. 작품 형식에 있어서도 영상시대에 걸맞은 묘사 위주로 전개, 명쾌하고 스마트한 인상을 준다. 현대는 미궁의 시대다. 연륜에서 오는 소재 해석력과 어느 쪽으로도 길들지 않은 제삼의 눈으로 이 미궁의 중심에 이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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