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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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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9월 <테마틱스 한국문학>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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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그는 삶과 현실을 지근 거리에서 보는 작가라기보다는 접촉된 현실을 일단 문화의 기층이나 경험의 원형에 연결하여 보는 작가다. 그렇기 때문에 그의 문학 세계에는 언제나 현실과 신화가 서로 교호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특유한 상징의 깊이가 내재되어 있다. - 이재선(문학평론가)
2.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세계의 문화를 이끌어가는 문화 영웅은 새로운 것을 시도하는 사람이다. 우리 아이들에게도 그런 도전의식을 심어줄 필요가 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획일화된 어린이 교육에 변화를 주는 좋은 예가 될 것이다. 저자는 암기만 하는 교육에서 벗어나 아이들과 함께 축제와 놀이를 답사하면서 오감을 통해 느끼는 교육을 주장하고 있으며, 더 나아가 그런 교육이 창의적 인재를 기르는 교육의 일환이 될 수 있음을 피력하고 있다. 이제 이 책에서 제안하는 어린이 문화의 새로운 교과서인 축제와 놀이의 세계에서 신화라는 소통의 방법을 어린이 상상력과 창의력에 적극적으로 활용해보는 것은 어떨까.
3.
<부석사>는 과거와 현재의 상호 교차적 연계로 전개되는 이야기 속에 서로 닿지 않고 떠 있는 ‘부석(浮石)’의 연기설화를 원형화하면서 인간관계와 심리 속에 깊숙이 자리잡고 있는 친화적 단절 내지 단절적 친화의 실체를 선명하게 형상화하고 있다. - 이재선(문학평론가·서강대 교수)
4.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그는 삶과 현실을 지근 거리에서 보는 작가라기보다는 접촉된 현실을 일단 문화의 기층이나 경험의 원형에 연결하여 보는 작가다. 그렇기 때문에 그의 문학 세계에는 언제나 현실과 신화가 서로 교호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특유한 상징의 깊이가 내재되어 있다. - 이재선(문학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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