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

이름:장동민

최근작
2023년 6월 <코로나19가 드러낸 한국교회의 민낯>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16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옵션 설정
25개
1.
유태화 교수는 본서에서 한국교회 내에서 가르쳐지는 성령론의 한계를 지적하면서, 성경에 근거한 성령론을 펼치고 있다. 저자의 일생에 걸친 학문적 노력과 신앙적·실존적 고뇌의 결과물을 읽는 독자들은 성령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면서, 개인과 공동체에 성령의 나타남이 있기를 간절히 사모하게 될 것이다.
2.
진미수 교수는 중국 기독교인이 취한 두 길을 처음부터 한 걸음씩 따라간다. 그 두 길은, 인간 실존을 건 치열함과 창조를 위한 고뇌, 투옥과 고문과 사형, 광신과 타협, 눈물과 환희로 가득하다. 그녀의 마음에는 중국교회에 대한 애정과 소망이 자리 잡고 있다.
3.
제대로 내면을 치료받지 못한 피해자가 가해자로 돌변하는 악순환의 무한 루프에 갇히지만 이 악의 고리를 끊어내는 길이 있다. 조건 없이 주어지는 십자가의 복음이다.
4.
복음을 제대로 번역하기 위해서는 두 언어를 모두 잘 알아야 한다. 저자는 복음과 젊은이들의 문화, 두 세계 속에 살며 두 언어에 통달했다. 나아가 저자는 교회와 하나님 나라에 대한 절실한 물음과 적절한 대답을 새로운 언어로 제시한다.
5.
복음을 제대로 번역하기 위해서는 두 언어를 모두 잘 알아야 한다. 저자는 복음과 젊은이들의 문화, 두 세계 속에 살며 두 언어에 통달했다. 나아가 저자는 교회와 하나님 나라에 대한 절실한 물음과 적절한 대답을 새로운 언어로 제시한다.
6.
로드니 스타크의 주장을 요약하면 합리성, 진보, 자유, 과학, 민주주의와 같은 서구 근대성의 핵심에 기독교 신앙이 있다는 것이다. 만일 스타크의 주장이 옳다면 우리가 사는 세계의 질병의 원인은 두 가지다. 첫째는 기독교 신앙을 제거한 서구 문명은 뿌리가 잘린 나무와 같이 곧 말라 죽을 것이라는 점이다. 둘째는 합리성을 잃어버린 반(反)지성적 기독교다. 이런 종교는 세상에 어떠한 영향력도 미치지 못하고, 몇 안 남은 추종자들을 주술의 세계로 인도할 뿐이다. 슬프게도 이 두 가지 현상이 21세기 대한민국을 쇠락으로 이끌고 있다.
7.
이 책의 독창적인 공헌은 제4부와 5부, 네덜란드 종교개혁의 성취와 국가주의나 의회 정치와 같은 근대적 체제의 탄생이 어떻게 서로 얽혀 발전되었는지를 해명한 점이다. 오늘 대한민국 개신교의 신앙과 이념의 관계를 정립하기 위하여 필요한 중요한 전거를 제공한다.
8.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30일 출고 
이미 여러 권의 저서를 통하여 한국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에게 좋은 영향을 미쳤는데, 이번 『요한계시록 Inside』는 지금까지 목사님이 펴내신 어떤 책보다도 방대하고도 내용이 심오합니다. 송 목사님은 개혁주의 신학자로서 웨스트민스터신앙고백서가 강조하듯이 구약과 신약 66권이 모두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사실을 전제로 하여 계시록 주석에 임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많은 연구자들이 계시록을 ‘묵시문학’의 범주에 넣어 해석하는 것이 유행처럼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묵시‘문학’이라는 용어의 배후에는 성경이 한 사람 혹은 한 공동체가 만들어 낸 창작물이라는 전제가 숨어 있습니다. 송명덕 목사님은 요한계시록은 하나님의 ‘계시’라는 점을 분명히 하며, 이 사실에서 출발할 때 제대로 된 해석이 가능하다고 믿는 보수적이고 복음주의적인 입장에 굳게 서 있습니다. 송 목사님은 요한계시록이 성경 전체의 일부이며 구약과 신약성경의 결론이라고 말합니다. 계시록을 바로 해석하기 위하여서는 이전에 쓰여진 모든 성경을 바로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고, 반대로 이전의 성경 계시를 매듭짓기 위하여서는 반드시 요한계시록이 필요합니다. 이 일을 위하여서 송명덕 목사님보다 더 잘 준비된 분을 찾아보기 힘든데, 이는 그가 성경 각 권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갖추었기 때문입니다. 이 주석을 읽는 독자들은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성경이 한 줄로 꿰어지는 것을 느낄 것입니다. 송 목사님은 무천년설을 조목조목 비판하면서 전천년설을 주장합니다. 그 비판이 합당한 근거를 가지고 있고 논리적이어서 그의 논리를 따라가다 보면 전천년설을 이해하고 동의할 수 있게 됩니다. 그렇다고 해서 무천년설주의자들이 매도되는 것은 아니고, 형제 그리스도인으로서 논증과 대화의 대상입니다. 송명덕 목사님의 성경을 사랑하고 한국교회를 사랑하는 마음이 가득한 “요한계시록 Inside”를 통하여 꿀송이처럼 단 성경의 깊은 세계로 빠져드시기를 원합니다. 또한 우리 시대가 안고 있는 세속화와 우상숭배의 문제를 극복하고 역사의식을 가지고 주님 오실 날을 고대하기 바랍니다. 주여, 어서 오시옵소서.
9.
어째서 다른 문명권을 제쳐두고 서구 사회에서만 물질적 번영과 자유가 가능했을까? 로드니 스타크의 『기독교와 이성의 승리』는 역사학자들의 이 해묵은 질문에 참신한 대답을 제시한다. 바로 기독교의 신관과 세계관이 과학적 진보와 도덕적 혁신을 가능케 한 정신적 뿌리라는 것이다. 나는 한국교회를 연구하는 역사신학자의 한 사람으로 스타크가 물었던 것과 꼭 같은 질문을 해왔다. 대한민국의 산업화와 민주주의의 경이로운 성취는 어디에 뿌리를 두고 있는 것일까? 그리고 그 대답으로 가는 길을 이 책을 통하여 발견할 수 있었다.
10.
제3의 길이 있다. 교회가 우리 사회가 당면한 문제의 중심으로 뛰어들어 영적·윤리적·물질적 자산을 사용함으로써 길 잃은 사회에 대안을 보여주는 것이다. 그 길은 타협과 저항이라는 양옆 낭떠러지 사이로 난 안개 자욱한 좁은 길로서, 성령이 주시는 음성을 두려운 마음으로 매일 경청해야만 걸어갈 수 있다. 본서는 한국에서 맹아(萌芽)로만 존재하는 새로운 길을 먼저 걸어간 공동체의 이야기를 기록한다.
11.
성경이 가르치는 선교적 교회론, 우리가 잊어버렸던 과거의, 그러나 새로운 길을 본서가 소개하고 있습니다. 한번 손에 잡으면 다 읽을 때까지 놓을 수가 없습니다.
1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9일 출고 
“한상화 교수님의 신학적 여정은 한국복음주의신학의 발전과 궤를 같이합니다. 한편으로는 포스트모더니즘에 맞서 싸우는 반틸리안(Van Tilian) 전사이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예수님의 심정으로 세상과 교회를 대하는 따뜻한 복음주의자입니다. 이 책이 어두운 파도를 헤치고 나아가는 한국 교회와 목회자를 위한 등대로 사용되길 기도합니다.”
13.
한국 기독교를 이해하려면, 따라가기 위해서든 극복하기 위해서든, 미국의 기독교를 알아야 한다. 시드니 알스트롬의 『미국 기독교사』는 필자가 웨스트민스터에서 미국 기독교 분야의 박사과정을 밟을 때 곁에 두고 읽던 책으로서, 이 분야 고전으로 손꼽히는 필독서다. 독자들은 이 책이 쓰여 진 시기에 대하여 주목해야 한다. 기독교가 미국 사회의 이슈를 주도하는 시민종교로서의 역할을 마치고, 후기 기독교 사회로 진입하던 1960년대 말에서 1970년대 초이다. 알스트롬은 한 발을 과거에 딛고 다른 한 발은 아직 경험해 보지 못한 미래를 향해 내딛는 전형적인 문지방 위에 선 현자賢者다. 그가 드러내고 싶었던 과거의 미국 교회는, 틀에 박힌 제도적 기득권 교회가 아니라, 다양하고 생동감 넘치며 때로는 이단적이기까지 한 미국인의 종교이다. 이 책을 읽는 포스트크리스텐덤 시대의 한국 성도들과 교회사가들은 우리의 역사와 교회를 해석하는 새로운 시각을 얻게 될 것이다.
14.
미국 복음주의자들은 이스라엘에게 주어진 땅의 약속이나 종말의 예루살렘 회복에 관한 성경 말씀을 문자적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미국 휘튼 대학과 캘빈 신학대학원에서 신약학을 가르치는 복음주의 신약학자인 개리 버지의 저서는 복음주의자들의 친유대적 성향을 치밀한 성경 주해와 역사 분석을 통해 낱낱이 해부한다. 우리나라 보수층 시위에서도 십자가, 태극기, 성조기와 더불어 때로 이스라엘 국기까지 등장하는데, 본서를 통해 미국 일변도의 시각에서 벗어나 팔레스타인의 입장에서 또한 팔레스타인 그리스도인의 입장에서 하나님의 역사를 조망해보길 바란다.
15.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9일 출고 
  • 이 책의 전자책 : 8,400원 전자책 보기
오늘날 정치적 올바름이나 차별 금지법을 둘러싼 기독교계 내외의 논쟁을 바라보면서, 인권의 확대를 기꺼이 수용하면서도 동시에 기독교적 규범을 수호할 수는 없을지에 대해 고민이 깊어집니다. 과거 우리 조상들이 선택한 보수화의 길보다는 더 나은 길을 택할 수 있어야 할 텐데 말입니다. 본서에서 나타나는 홍인표 박사의 번득이는 문제의식과 성실한 자료 수집과 천의무봉(天衣無縫)의 스토리텔링에, 논문을 지도한 교수로서 무한한 기쁨과 자부심을 느낍니다. 본서가 새로운 시대, 새로운 교회 운동의 이론적 디딤돌이 되기 바랍니다.
16.
이 책은 소종화 선생님의 25년간의 노력의 결실이자 동시대를 사는 이 땅의 기독 교사들의 고민의 축소판이기도 합니다. 오랫동안 기독교적 가르침이란 주제를 깊이 연구를 했으며, 또 대학에서 실제로 이와 관련된 일을 책임지고 있는 한 사람으로서 볼 때, 소종화 선생님의 이번 책은 기존의 책과 비교할 때 매우 탁월합니다.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