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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어린이/유아

이름:한정영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 대한민국 강원도 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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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천 년의 음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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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마트폰으로 세상을 보는 요즘, 최초의 전화기인 ‘덕률풍’을 소재로 택한 감각이 돋보이는 소설이다. ‘우리의 소리’라고 할 수 있는 통신 주권을 지키려는 주인공을 따라가다 보면 당대의 역사적 굴곡을 만날 수 있다. 아울러 소설 속 백성들이 보여 주는 연대의식은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울림을 전한다. 무엇보다 진실을 밝혀내려는 주인공의 역동성에서 이 소설만의 힘을 느낄 수 있다.
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14일 출고 
이 소설은, ‘불편한 진실’을 담고 있습니다. 기성작가들조차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우리 청소년의 어두운 한 단면을 치열하게 조명합니다. 그러면서도 결코 감정에 휩쓸리거나 과장되지 않게 담백한 시선으로 한 소년이 처한 가정 폭력을 또래의 감성으로 찬찬히 담아내고 있습니다. 흡인력 있는 긴장감 속에서 펼쳐지는 한 소년의 세상살이가 문학적 알레고리와 어우러져 잔잔한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첫 소설답지 않게 깔끔하고 정결한 문장을 접하는 일은, 이 책의 또 다른 즐거움입니다.
3.
이 소설은, ‘불편한 진실’을 담고 있습니다. 기성작가들조차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우리 청소년의 어두운 한 단면을 치열하게 조명합니다. 그러면서도 결코 감정에 휩쓸리거나 과장되지 않게 담백한 시선으로 한 소년이 처한 가정 폭력을 또래의 감성으로 찬찬히 담아내고 있습니다. 흡인력 있는 긴장감 속에서 펼쳐지는 한 소년의 세상살이가 문학적 알레고리와 어우러져 잔잔한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첫 소설답지 않게 깔끔하고 정결한 문장을 접하는 일은, 이 책의 또 다른 즐거움입니다.
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13일 출고 
우리의 삶은, 그 자체가 하나의 이야기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도 우리는 누군가 적어도 한 사람에게는 따뜻한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이를테면 이웃집 아이에게, ‘안녕?’하고 인사를 건넬 때, 복잡한 지하철 안에서 다리를 다친 학생에게 자리를 양보하는 순간, 우리는 그들에게 오래도록 잊히지 않을 이야기를 선물했습니다. 감동은 오히려 그런 사소해 보이지만 진심을 담아낸 이야기에서 훨씬 크게 다가오는 것 아닐까요? 《교실을 엿보다》로 들어가 어떤 하나의 이야기 속에 머물러 봅니다. 맑은 햇살이 비치는 봄이 있고, 청명한 여름과 색색으로 빛나는 가을, 그리고 눈처럼 희고 맑은 겨울의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5.
이 소설에는 역사의 빈틈에 스며들어 이야기를 체험하는 즐거움이 있다. 시대와 공간은 다르더라도 ‘또래’의 아이들이 어떻게 어른이 되어 가는지 함께 호흡하며 체득할 수 있다면 청소년소설의 가장 큰 미덕이 아닐까. 화약 비법서를 빼앗으려는 일본인 스승과 그것을 지켜 조선을 구하고자 하는 제자의 이야기라니! 온정을 주고받던 이를 적으로 만나고, 마침내 화해를 도모하는 치열함 속에서 자연스럽게 우리 삶의 가치를 배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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