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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예술
국내저자 > 번역

이름:정병규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46년, 대한민국 경상북도 대구

최근작
2023년 5월 <청춘을 위한 융합인문학>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6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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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7일 출고 
국내에 소개된 알파벳 관련 여러 책들과는 전혀 다른 차원에수 문자, 알파벳을 바라본다. 나에게는 무의식적으로 구텐비르크 이후부터 시작해서 서양의 타이포그래피를 가늠해보던 태도에서 벗어나게 해준 고마운 책이다. 늘 의심의 눈초리로 보아오던 서양식 계몽주의적 디자인의 역사는 그 시효가 끝났다고 확실히 말할 수 있게 해주었다.
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10일 출고 
한국 현대 디자인의 진정한 시작은 한글 세대의 전면적 등장과 함께한다. 이들이 한 축이라면 다른 한 축은 한글 활자 문화의 성숙이다. 그 한 축을 일으키고 이끌어 온 윤디자인그룹의 30년 업적은 디자인 역사의 문맥에서 주목받고 평가되어야 마땅할 것이다.
3.
  • 글씨 하나 피었네 - 강병인의 캘리그래피 이야기 
  • 강병인 (지은이) | 글꽃 | 2016년 10월
  • 25,000원 → 22,500 (10%할인), 마일리지 1,250원 (5% 적립)
  • 10.0 (1) | 세일즈포인트 : 190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지금 우리는 한글 캘리그래피에 대해 새로운 차원에서 진정으로 살피고 실천해야 할 때인 것 같다. 한글 캘리그래피의 가치와 의미를 찾고 새롭게 실천하여야 하는 것은 오히려 지금부터이다. 이 지점에 강병인은 서 있다. 그가 자리한 곳은 여기이다. 그는 이미 이룩한 업적과 성과만으로도 평가를 응당 받을 만하다. 그렇지만 그는 만족할 수 없을 것이다. 그는 새롭게 시작할 것이다. 한글 서예가로서 예술가의 길을 걷는 것도, 상업적 디자인의 영역에서 수준 높은 한글 캘리그래피적 결과물을 계속 생산하는 일도 중요하지만, 이것들은 진정한 그의 일이 아닐 것이라는 짐작을 해본다. 아마도 이번에 자신의 작업을 새롭게 다시 정리해보는 그의 심사에, 이미 강병인은 그만의 새로운 지도를 그리고 있을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의 한글 캘리그래피에 대한 탐구와 이와 병행하는 실천은 그만큼 앞으로 중요하고 값진 일이 될 것이다. 그는 이 쉽지 않은 길을 가리라고 마음먹고 있는 것 같기도 하다. 그는 에너지가 많은 사람이다. 그래서 든든하기도 하다.
4.
  • 책 잘 만드는 책 - 책 만드는 사람이 알아야 할 출판 제작의 모든 것 
  • 김진섭 (지은이) | 두성북스 | 2014년 3월
  • 28,000원 → 25,200 (10%할인), 마일리지 1,400원 (5% 적립)
  • 9.0 (2) | 세일즈포인트 : 296
“출판에 종사하는 모든 사람들이 옆에 두어야 할 지침서” 좋은 책을 보다 저렴하게 잘 만들기 위해서는 제작 전반에 대한 이해가 필수다. 종이 선택, 인쇄, 제책, 그리고 가공에 이르기까지 『책 잘 만드는 책』은 내가 만들고 싶은 책을 눈앞에 선명히 그릴 수 있게 해준다. 특히 디지털 시대 디자이너들의 ‘컴퓨터병’ 때문에 제작에 관한 지식이 무엇보다 급선무인 이때, 누구보다 디자이너들이 옆에 두고 친구로 삼아야 할 책이다.
5.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10일 출고 
그가 타계를 하고 나서, 어느 날 나는 『하늘의 문』 초판이 94년에 발간되었다는 사실을 새삼 깨달았다. 그러니 2004년은 『하늘의 문』이 나온 지 10년이 되는 해였다. 그때 나는 그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 그 후에도 윤기는 띄엄띄엄 나에게 『하늘의 문』 재출간을 상기시켜 주었지만 나는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 그의 1주기 모임을 다녀온 후 『하늘의 문』 재출간은 한시도 머리에서 떠나지 않았다.
6.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7일 출고 
무엇보다도 이 책의 특징이자 깊은 의미를 머금고 있는 여백, 숨어 있는 듯 일정한 자리에 작은 활자로 자리 잡고 있는 타이포그래피, 그리고 각 펼침 페이지마다 그것들이 만들어 내고 있는 반복, 그리고 이미지와 활자가 이루어 내고 있는 조화. 이는 《나는 한 마리 개미》를 통하여 주잉춘만이 보여 줄 수 있는 탁월한 디자인의 세계다. 그리고 그의 디자인은 글이 말하지 않은, 이미지만이 표현할 수 있는 섬세함을 통하여, 책에서 디자인만이 보여 줄 수 있는 세계를 우리에게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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