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는 무엇을 읽는가. 과거의 책이 오늘의 책으로 건너오는 과정에서 어떤 것은 변함없고 어떤 것은 달라졌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들은 인종도 성별도 뚜렷하게 보이지 않는 사람들인 것 같아."
어쩔 수 없이 걸어 잠근 청소년 성소수자의 마음 빗장이 띵동 문턱을 넘어서며 열리기를(…).
"착한 소녀는 화내지 않는다." 이런 말을 들어 본 적이 있나요?
"엄마, 여자는 왜 고추가 없어요?"라고 아들이 물어 온다면 어떨까요?
대상도서 1권 이상 구입 시 (택1, 각 마일리지 차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