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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정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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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서투른 다정>

나선형의 저녁

내 안에는 젖은 이름을 물고 새 한 마리 갇혀 있다 그 새가 풍경에 눈을 담그고 있는 동안 이름들에서 생겨난 간절함이 고요해질 때까지 이제, 젖은 날개를 꺼내 새 한 마리 허공으로 날려보낸다 2013년 가을 정용화

바깥에 갇히다

길을 가다보면 넘어질 때가 있습니다 넘어진 자리마다 시 한편 줍고 일어서겠습니다

서투른 다정

하나의 문이 닫힐 때 다른 문이 열린다 닫힌 문 너머의 환한 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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