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는 지적인 연습이며 정신적인 활동이기 때문에 옳고 그름을 판단하고, 그릇된 것을 고치려는 마음의 힘은 좋은 책을 읽으면서 습득된다고 미독 있다. 부모와 교사는 인간의 삶에서 아동들에게 진정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가르쳐야 한다. 따라서 유아에서부터 초등저학년까지는 책을 가까이하고 좋아하게 하는 교육이 필요하다.
좋은 책은 아이들이 좋아하고 믿을 만한 출판사에서 나온 여러 번 읽을 만한 수준에 맞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일기를 짧게라도 매일매일 꾸준히 써서 그날의 느낀 점 나누기, 책을 읽고 감동 받은 점 기록하기, 생각하고 부모와 의견나누기, 기존의 아이디어에서 하나를 더하거나 빼기, 스스로 '왜'라는 질문을 통해 문제제기 해보기 등이 기초능력을 키우는 활동이라고 할 수 있다.
논술이란 단순히 글쓰기 수준에서 나아가 문제와 의문점을 발견하고 이를 쓰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결국 논술은 독서, 토론, 글쓰기의 통합적 교육이라고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