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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양병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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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행복한 책 쓰기>

감자탕교회 이야기

이 교회가 감자탕 교회라고 불리는 이유도 흥미롭다. 5층짜리 상가 건물에 1층에는 감자탕 집이 있고 교회는 3층에 자리잡고 있는데, 옥상에 매달린 감자탕 집 간판은 크고 교회 간판은 너무 작아 멀리서 보면 '감자탕'이라는 글자만 눈에 띈다. 그래서 감자탕 교회가 되었다.

행복한 논어 읽기

필자가 서당에 드나든 지 벌써 15년이 넘었다. 서당개 삼년이면 풍월을 읊는다고 했는데 내 말 속에 한자어가 자주 튀어나오는 것을 보면 서당개 수준은 어느 정도 넘어선 느낌이다. 리더십을 연구하는 입장에서 볼 때 논어는 많은 것을 가르쳐 주었다. 논어는 연공서열을 강조하는 책이 아니라 능력주의를 기본으로 하고 있음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논어는 자기수양을 통해 인격을 연마하고 스스로 강해짐으로써 다른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는 자기계발서이고, 지혜의 공급처리며, 리더십의 보고라도 할 수 있다. ('머리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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