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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경제경영/자기계발
국내저자 > 종교/역학

이름:전병욱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63년

직업:목사

기타:연세대학교 경영학과와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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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7월 <지금 미래를 결정하라 - 미니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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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야성의 회복

다시 한 번 원점으로 돌아가자. 요단 강 앞에서 이스라엘의 고민은 무엇이었는가? "이 강을 어떻게 건널 것인가?"가 문제였다. 묘안과 비책을 묻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들려오는 하나님의 음성은 무엇이었는가? "너희는 스스로 성결케 하라." 결론은 자명하다. 진로문제, 시험해결, 불황극복의 열쇠가 여기에 있다. 크리스천의 거룩, 교회의 거룩이다. 거룩한 야성을 회복하면 된다. 성도여, 교회여, 거룩한 야성을 회복하라.

낙타 무릎

우리는 예수의 흔적을 갖기 원했다. 가난한 사람을 구제하는 휴머니즘의 손이 될까 아니면 정연한 논리를 가지고 지성인들을 굴복시키는, 칼보다 더 강하다고 하는 펜을 잡을까 고심했다. 그러나 우리는 밤낮으로 무릎 꿇고 기도하다가 무릎이 낙타 무릎같이 된 사도 야고보의 그 무릎을 닮기로 결심했다. 그래서 나는 이들과 함께 ‘낙타 무릎’이 될 때까지 기도했다. ‘낙타 무릎’의 자세로 마귀와 전투했다. ‘낙타 무릎’만이 이 땅에 부흥을 심는 유일한 방법이라는 것을 확신했다. 삼일교회는 ‘은과 금’이 없는 교회다. 세상 시각으로 볼 때 내세울 것이 전혀 없는 교회다. 그래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의 능력’ 외에는 의지할 것이 없었다. 이것이 세상 시각에서는 가난함이었으나, 영적 시각에서는 축복이었다. 우리에게 기도는 무기였다. 우리는 기도를 액세서리로 사용할 정도로 한가하지 않았다. 매일의 영적 싸움에서 기도 없이는 단 1분도 살아남을 수 없는 전투의 연속이었다. 기도의 전투를 하다가 어느 날 갑자기 우리 모습을 보고 놀랐다. 우리는 그 누구보다 부유한 모습으로 변화되어 있었던 것이다. 마귀가 우리 교회만큼 두려워 떠는 존재가 없다는 것도 깨달았다. 우리의 기도가 닿는 곳마다 영혼들이 살아나는 일이 벌어졌고, 우리가 기도하는 일마다 현실로 드러났다. 우리의 기도 사역이 있는 곳마다 ‘회심의 역사’가 일어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여기저기서 낙타 무릎이 되기를 원했던 잡초들의 승리를 확인할 수 있었다. 한국의 모든 성도가 낙타 무릎의 자리로 나아오기만 한다면, 우리의 교회는 다시금 부흥을 체험할 것이다. 나는 이것을 나누기를 원한다. - 서문중에서

부흥 로마서

이 시대에 진정으로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이 더럽고 타락한 사회를 뒤집어엎을 진정한 부흥이다! 부흥은 전적인 하나님의 운동이다. 하나님이 주권적으로 역사하시는 운동이다. 학개서 1장 14절을 보면, "여호와께서 스알디엘의 아들 유다 총독 스룹바벨의 마음과 여호사닥의 아들 대제사장 여호수아의 마음과 남은 바 모든 백성의 마음을 흥분시키시매 그들이 와서 만군의 여호와 그들의 하나님의 전 역사를 하였으니"라는 말씀이 나온다. 부흥은 하나님이 성도들의 심령을 흥분시킬 때 나타나는 현상이다. 이 하나님의 감동하심은 반드시 사회의 변혁으로 나타나게 되어 있다.

삼색영성

감성은 믿음을 심어 주고 논리는 믿음을 세워 줍니다. 전도를 하려면 사람의 감성을 건드려야 합니다. 실제로 전도를 해보면 논리로 전도되는 영혼은 별로 없습니다. 대부분 마음이 아프고 깨지고 할 때 따뜻한 말 한마디, 격려와 위로의 손길로 마음이 변화됩니다.

새벽예배자

요단강을 건넌 것도 새벽이요, 난공불락의 철옹성 여리고를 무너뜨린 것도 새벽이다. 시내산에서 십계명을 받은 것도 새벽이다. 광야에서 만나가 내린 시간도 새벽이다. 새벽에 일어나지 못하면 만나도 먹지 못하여 생존이 불가능했다. 다니엘이 사자굴에서 살아난 것도 새벽이었다. 새벽은 구원의 시간이요, 막힌 문이 활짝 열리는 시간이다. 새벽은 가족의 구원을 위해 몸부림치는 시간이다. 내 남편, 내 아내, 내 자식, 내 가족의 문제를 부둥켜안고 하나님과 씨름하는 시간이다. 새벽은 홍해와 같은 난관이 갈라지는 것이다. 새벽은 영혼의 만나를 먹는 시간이다. 새벽은 다니엘처럼 절망의 굴에서 벗어나는 시간이다. 새벽은 문제의 여리고 성이 무너지는 시간이다. 새벽은 영적 전쟁터이다. 성공과 실패, 승리와 패배가 갈라지는 시간이다. 기적도 새벽에 일어났고 시험과 음모도 새벽에 벌어졌다. 새벽을 기도로 맞이하는 사람에게 새벽은 기적과 승리의 시간이 되지만, 새벽에 잠만 자는 사람에게는 마귀의 시험과 공격 앞에 맨몸으로 맞서게 되는 시간이 될 것이다. 사망 권세를 이기는 예수님의 부활도 새벽에 일어났음을 잊지 말자.

생명력

"주님 마음 내게 주소서"라고 찬양만 할 것인가? 찬양을 하려면 진정으로 주님의 마음을 가지고, 아비의 마음과 어미의 마음을 가지고 낭나가야 한다. 그러면 그 자체가 아름다운 것이다. 그래서 교회 안에 오면 아름다움을 볼 수밖에 없게 된다.

영적 강자의 조건

"산에서 길을 잃으면 골짜기를 헤매지 말고, 높은 곳으로 올라가라"는 말이 있다. 높은 곳에 올라가면 길이 보인다. 무슨 뜻인가? 기본으로 돌아가라는 말이다. 방향을 잃었을 때 북극성으로 보듯이 기본으로 돌아가면 길이 보인다. 하나님의 전신갑주라는 기초를 회복하여 마귀가 두려워 떠는 강한 성도로 거듭나기를 소망한다. 성도여, 독수리 날갯짓하여 창공의 주인이 되라.

울어야 산다

이 시대 최고의 문제는 하나님에 대한 감각이 사라졌다는 것이다. 과거에도 교회에는 문제가 있었다. 그러나 영적 감각이 살아 있었기 때문에 회개와 기도를 통해 다시금 회복되곤 했다. 말씀이 선포되면 식어진 가슴에 불이 붙곤 했다. 찬양 중에 거하시는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하곤 했다. 그러나 최근의 현상을 보라. 아무리 부르짖어도 듣지 못한다. 아무리 외쳐도 가슴이 움직이지 않는다. 왜 그런가? 영적 감각이 무뎌졌기 때문이다. 영적 감각이 마비된 것이다. 머리는 있지만 가슴이 메말라가고 있다. 차디찬 비판은 있으나 생명을 품는 뜨거운 감격은 경험하지 못했다. 그래서 분석은 하는데 장애를 돌파할 힘은 없다. 예배를 통해서 임재하시는 하나님을 만나야 한다. 하나님을 만나면, 모든 감각이 다시금 꿈틀거리며 살아난다. 하나님을 향한 몸부림과 애통으로 이끌어야 한다. 하나님 앞에서 울어야 산다.

하늘을 감동시킨 일천번제 예배자

나는 줄곧 성경에서 참된 예배자의 모델을 찾기 위해 힘썼다. 참된 예배를 드림으로써 믿음의 전성기를 열고, 능력을 받았던 사람에게 관심이 많았다. 내가 발견한 한 가지 사실은 하나님으로부터 쓰임 받은 모든 사람이 예배자였다는 것이다. 이 책은 성경에 나오는 수많은 예배자 중 일천번에 예배자 솔로몬과 그의 예배에 대한 것이다. 전심전력을 다해 예배드린 일천번제의 예배자 솔로몬을 통해서 예배자가 얼마만큼 강해질 수 있는지,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의 영과이 얼마나 크게 드러나게 되는지 깨닫는 축복을 누리기 바란다.

하늘을 감동시킨 일천번제 예배자 (보급판 문고본)

나는 줄곧 성경에서 참된 예배자의 모델을 찾기 위해 힘썼다. 참된 예배를 드림으로써 믿음의 전성기를 열고, 능력을 받았던 사람에게 관심이 많았다. 내가 발견한 한 가지 사실은 하나님으로부터 쓰임 받은 모든 사람이 예배자였다는 것이다. 이 책은 성경에 나오는 수많은 예배자 중 일천번에 예배자 솔로몬과 그의 예배에 대한 것이다. 전심전력을 다해 예배드린 일천번제의 예배자 솔로몬을 통해서 예배자가 얼마만큼 강해질 수 있는지,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의 영과이 얼마나 크게 드러나게 되는지 깨닫는 축복을 누리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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