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

이름:김영철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74년, 대한민국 울산광역시

최근작
2022년 11월 <[큰글자책] 울다가 웃었다>

SNS
http://twitter.com/calebyc

뻔뻔한 영철영어

나는 외국에서 공부한 경험도 없고 전문적이고 과학적인 학습법을 알려줄 수도 없다. 하지만 국내 토종의 영어 공부 산전수전이 다 들어 있는 '생생한 체험 영어 학습서'가 되도록 만전을 기했다. 내가 바라는 것은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이 마지막 장을 덮으며 이런 생각을 하는 것이다. '까짓 거, 영철이도 했는데 나라고 못하겠어!!' 그 마음을 유지하며 영어 공부에 도전한다면 분명 영어 정복의 날이 올 것이라고 확신한다. 내가 바로 그 산증인이기 때문이다.

FUN FUN 어린이 영철 영어

어린이 여러분 ‘영어’ 하면 뭐가 떠올라요? 숙제? 알파벳? Good morning, how are you? 미국이 떠오르는 친구도 있을 테고, 또 디즈니랜드가 생각나는 친구도 있겠죠? 어떤 친구는 영어, 하면 엄마가 떠오른다고 해요. (엄마가 영어 공부를 너무 시켰나봐요. ㅋㅋ) 영철 삼촌은 아주 어린 시절 영어는 Hello, Okay? 하면 다 된다고 생각한 적도 있어요. 또 키 크고 머리가 노란색이면 다 미국사람인 줄 알고 말을 건 적도 있어요. 프랑스 사람일 수도 있는데 말이죠. 그래도 외국인에게 그렇게 말을 걸 용기가 있었기 때문에 영철 삼촌은 영어를 잘할 수 있게 되었어요. 어른들 중에도 영어를 읽고 쓸 줄 알면서도 외국인만 보면 입이 얼어붙는 사람이 꽤 많거든요. 영어로 말하는 걸 절대 두려워하면 안 돼요. 영어? 어렵지 않아요. 외국인 친구를 보고 놀라지 않고 말 걸어볼 준비가 되어 있다면 이미 잘할 준비가 된 거랍니다. 마음의 준비가 되었다면 영어가 놀랍게 재미있어질 거예요. 잘 떠올려보세요. 재미있는 거 할 때 정말 신나죠? 시간 가는 걸 모르겠죠? 관심 있는 걸 하게 되면 막 들뜨잖아요. 자, 그럼 만화로 영어를 배워보는 건 어때요? 만화는 좋은데 영어는 싫다고요? 이 만화는 영어 울렁증이 있는 열두 살 찬호가 영철 삼촌과 미국을 여행하면서 영어를 배워나가는 이야기에요. 여러분의 친구, 형, 동생과 같은 주인공 찬호와 재미있게 여행하다보면 영어가 친근하게 느껴질 거예요. 그렇게 영어와 친해지면 단짝친구처럼 영원히 우정을 나눌 수 있답니다. 이 만화의 주인공 찬호처럼 말이죠. 자, 영철 삼촌이 찬호에게 가르쳐준 영어를 잘할 수 있는 마법의 주문을 함께 외치면서 책을 읽어볼까요? I can speak English~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