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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경제경영/자기계발
국내저자 > 종교/역학

이름:전병욱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63년

직업:목사

기타:연세대학교 경영학과와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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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7월 <지금 미래를 결정하라 - 미니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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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약한 ‘온실의 화초’가 아니라 강인한 야성(野性)의 ‘잡초’와 같은 신앙인으로 성도들을 양육하는 삼일교회의 담임목사. 온실의 화초는 온도, 습도, 흙의 상태 등이 좋지 못하면 금세 죽는다. 생명력이 없다. 그러나 길가에 돋아난 질경이는 가뭄에도 말라 죽지 않고, 밟히고 밟혀도 다시 일어나는 질긴 생명력을 발한다. 그는 성도들을 온실의 화초와 같은 약골이 아니라 질경이처럼 끈질긴 전천후 강골 신앙인으로 키우는 것을 목회의 목표로 삼는다. 환경 탓, 시대 탓, 경기 탓을 하지 않고 세상을 돌파해 나가는 믿음의 용사들이 희소한 이때, 젊은이들에게 영적 호연지기(浩然之氣)를 불어넣어 하나님나라 전사(戰士)로 세워 나가고 있다.
이 책에서 그는 로마서 10-13장을 살피는 가운데 그리스도인은 광야에서도 생존하는 잡초와 같다고, 아니 그러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것은 사도 바울의 다음 고백과 일맥상통한다.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박해를 받아도 버린 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고후 4:8,9).
저자는 이런 잡초 같은 영적 생명력을 갖기 위하여 은혜의 물 근원을 향해 우리의 뿌리를 깊이 내려야 한다고 말한다. 또한 메마른 회리바람이 이 시대를 휩쓸고 지나갈 때, 난초처럼 고고한 척할 것이 아니라 자랑할 것 없는 잡초 본연의 모습으로 하늘 하나님을 향해 부르짖으라고 역설한다. 그럴 때 우리 자신의 한계를 깨뜨리고, 교회를 변혁해 나가고, 세상과 시대를 바꿀 수 있는 힘을 얻게 된다고 소리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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