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

이름:김우림

최근작
2001년 8월 <더러운 역사교과서>

김우림

서울에서 나서 자랐다. 서강대에서 국문학을 전공했고 그동안 주로 정신관련 서적의 번역과 저작 활동을 했다.  

대표작
모두보기
저자의 말

<더러운 역사교과서> - 2001년 8월  더보기

아무리 우겨도 우리가 일본에 의해 36년간 지배당했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일본이 아무리 우겨도 일본은 만든 사람은 한국인이라는 사실도 변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일본은 자신들의 과거사에 대하여 반성할 것은 분명하게 반성하고, 자신들이 받은 혜택에 대해 감사할 것은 분명하게 감사할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일본이 그렇게 할 수 있을 때, 어쩌면 한국과 일본은 우리가 지금 느끼고 있는 것보다 더 가깝게 서로에게 다다갈 수 있을지도 모른다. 나는 이 책이 일본인들에게 자신들의 과거사를 반성하고, 자신들이 받은 혜택에 감사할 수 있는 분명한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