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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역사

이름:박상진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63년, 대한민국 경상북도 예천

최근작
2013년 3월 <궁녀의 하루>

박상진

왕 중심의 사관에서 벗어나 기존의 사가史家들이 주목하지 않았던 궁녀, 내시, 기생 등 아웃사이더들의 삶을 추적해온 역사학자. 원전과 연구서가 전무하다시피 한 불모의 분야에서 시대적 맥락을 정확히 꿰뚫는 통찰력과 현장의 지층에서 사실史實을 발굴하는 열정으로 역사 속 비주류들의 삶을 복원해왔다. 《궁녀의 하루》에서는 왕조의 그늘에 가려진 궁녀들의 생애를 하루의 코드를 통해 생생하게 재구성하면서 역사를 움직이는 힘이 누구에게서 나오는 것인지 보여준다. 평생을 왕에게 매여 살아야 했던 이들의 소외된 역사를 밝힌 《내시와 궁녀, 비밀을 묻다》, 한국사 속에서 명멸했던 충격적 사건들을 다룬 《베일 속의 한국사》 등을 썼으며 지금 국사편찬위원회 사료조사 위원으로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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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내시와 궁녀> - 2005년 5월  더보기

왕의 수족 역할을 했던 것이 내시와 궁녀였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이들의 세계는 제대로 역사적 조명을 받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 필자는 절대적인 자료의 빈곤 속에서도 순수한 우리 나라 내시.궁녀 관련 자료를 최대한 수집하고 분석작업에 들어갔다. 중국의 내시.궁녀는 자료가 풍부했지만 이 작업에서는 제외하기로 했다. 이 책이 나오기까지 여러 분의 향토사학자의 증언과 100여 종의 방대한 문헌, 약 2년간에 걸친 자료수집과 분석작업, 집필기간이 소요되었다. 필자는 내시.궁녀에 대한 다양한 정보 전달과 아울러 독자가 지루하지 않게 책을 볼 수 있도록 여러 관련 사진과 소설형식을 구사한 많은 에피소드를 수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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