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성한 집필력을 보이며 산드라 브라운, 아만다 퀵의 뒤를 잇는 주목받는 로맨스 작가. 첫번째 소설 <에버그린>으로 로맨틱 타임스의 역사 로맨스상을 받았다. 그녀의 소설들은 사랑을 이루기 위해 어려운 장애를 이겨낸 주인공들의 아름다운 러브 스토리를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