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9년 독일 쾰른에서 태어남. 독일 괴팅엔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후 쾰른 대학에서 「계몽주의 이후 신학과 문학의 연관성」이란 주제로 교수자격을 취득하였다. 1975년부터 1987년까지 미국 유니온 신학교 초빙교수로 재직하였으며, 2003년 별세하였다. 지은책으로 <사랑과 노동>, <고난>, <환상과 복종>,<현대신학의 패러다임> 등이 있다.
<신비와 저항> - 2007년 6월 더보기
내가 가장 관심 갖는 것도 신비주의를 보편화하는 것이야. 무슨 뜻이냐면, 우리 모두에게 감추어져 있는 신비주의적 감수성을 다시 허용하는 것이고 사소한 것들 안에서 끄집어내자는 것이지. 당신이 표현하는 대로 하자면 스스로 하찮게 여기는 것으로부터 끄집어내는 것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