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국내저자 >

이름:반칠환

최근작
2023년 3월 <웃음의 힘>

반칠환

1964년 충북 청주에서 태어나 청남초등학교와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다. 1992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시 부문으로 등단했으며, 2002년에 서라벌 문학상, 2004년 자랑스런 청남인상을 수상했다. 시집으로 『뜰채로 죽은 별을 건지는 사랑』 『웃음의 힘』 『전쟁광 보호구역』, 시선집으로 『누나야』 『새해 첫기적』, 사화집으로 『일편단시 일편단심』, 시 해설집으로 『내게 가장 가까운 신, 당신』 『꽃술 지렛대』 『뉘도 모를 한때』, 인터뷰집으로 『책, 세상을 훔치다』 등이 있다. 2003년부터 《동아일보》 ‘이 아침에 만나는 시’를 비롯, 현재 《서울경제신문》 ‘수요일에 만나는 시’에 이르기까지 20여 년째 명시 배달부로 활동하고 있다. 이 시집의 시 「노랑제비꽃」이 중학교 교과서에 수록되었고, 「새해 첫기적」이 2012년 ‘광화문 겨울 글판 문안(교보빌딩)’에 선정되었다. 현재는 시와 산문을 쓰며, 생태 숲해설가로 활동하고 있다.  

대표작
모두보기
저자의 말

<꽃술 지렛대> - 2009년 6월  더보기

에 이어, 5년 동안 신문에 연재해온 시들을 묶습니다. 북청 물장수처럼 아침마다 차디찬 시의 샘물을 배달했습니다. 찰방거리는 물로 바짓가랑이와 신발은 늘 젖어 있었지만, 메마른 사막으로 출근하는 누군가의 머리맡에 쏴아- 시를 붓는 일은 보람 있었습니다. 여기 우리 모국어의 장인들이 길어 올린 아름다운 시편들을 올립니다. 시, 그 연약한 꽃술 하나의 지렛대가 무거운 일상을 번쩍 들어올리기를 희망하여 봅니다.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