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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청웅의학박사. 현재 심스클리닉 원장, 한국태반학회 회장으로 있다. 1980년 오사카의과대학 졸업하고 토오쿄오여자의과대학 신경센타 연수의를 거쳐 89년 일본에서 내과 개업, 94년 일본에서 의료법인 第一會를 설립했다. 2001년 한국에서 내과를 개업, 태반엑기스(프라센타)를 사용하여 인체가 가지고있는 자연치유력을 높임으로써 간 질환, 아토피성 피부염, 류머티스성 관절염 등의 난치병을 치유하는 성과를 올리고 있다. 지은 책으로 <보약신약>(카피바라북스)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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