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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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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9월 <냉장고 털어 10분 요리>

김보선

한양대학교 일어일문학 전공. 요리에 관심을 갖게 된 후로 ‘호텔신라’의 웨스턴 퀴진(WESTERN CUISINE) 과정 수료, 파스타 전문점 ‘뽀모도로’에서 요리를 시작하였습니다. 좀 더 폭넓은 요리 공부를 위해 일본으로 건너가 카네다 미츠루 씨에게 일본식 가정 요리를 배우고, ‘튀아스레종(Tu as raison)’에서 푸드스타일링을 공부했습니다. 현재 쿠킹 스튜디오 ‘루소(Rosso)’의 실장으로 각종 잡지와 요리책, 광고의 음식 스타일링과 메뉴 개발, 쿠킹 클래스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카페 ‘블뤼테’의 샌드위치 메뉴와 수제버거 전문점 ‘레트로마마’의 메뉴를 개발하는 등 메뉴 컨설턴트로도 활동 중입니다.
저서로는 《과일 수업》《초간단 3줄 요리》《빙氷수다》가 있으며, 《양희은이 차리는 시골밥상》《애프터스쿨의 브런치 에세이》《루미코의 오이시이 키친》《헬스걸 권미진의 개콘보다 재밌는 다이어트》 등의 스타일링을 담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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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브런치 & 샌드위치 40가지> - 2009년 6월  더보기

보통 ‘병을 부르는 패스트푸드’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음식이 햄버거입니다. 얼핏 보면 빵과 빵 사이에 고기와 야채, 치즈가 들어가 맛있고 영양도 좋을 것 같지만, 알고 보면 대량생산과 원가절감을 위해 인공첨가물을 듬뿍 넣고 만들어 현대인의 건강을 위협하는 대표적인 음식이 되어 버렸지요. 자주 사먹는 샌드위치 역시 햄버거처럼 첨가물이 잔뜩 든 재료와 소스를 이용하여 만든 것이 많아 걱정입니다. 하지만 인공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은 좋은 빵에 천연치즈, 수제햄, 야채를 넣어 만든 샌드위치는 모든 영양을 고루 섭취할 수 있는 맛있는 메뉴이지요. 결국 어떤 재료를 써서 만드느냐에 따라 차이가 나는 것입니다. 속에 들어간 재료 하나하나에 조금만 신경을 쓴다면 몸에 좋은 맛있는 샌드위치를 만들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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