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블루스Big Blues』의 저자인 그는 1997년에 최초로 ‘신경제’를 정면으로 다룬 잡지인 《콘텍스트》를 창간했다. 춘카 무이와 함께 〈기업이 크게 실패하는 7가지 방법〉을 발표해 큰 주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