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국내저자 > 소설

이름:김광옥

최근작
2009년 10월 <실종>

김광옥

1977년 강원도에서 태어났다. 동국대학교를 졸업하고 드라마 작가로 일을 시작했다.  

대표작
모두보기
저자의 말

<실종> - 2009년 10월  더보기

그러는 어느 순간 은혜가, 흥민이, 효준이, 성웅이, 그리고 요코와 참모장 주운과 은혜의 어머니와 흥민의 어머니가 제 귓가에 와서 말하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희망이 있으니까 끝을 내주세요." 웅크리고 있는 제게 그들은 '희망'을 이야기해 주었습니다. 그 '희망'이 제 손을 움직이게 했고, 마침내 원고는 마무리되었습니다. 이제 제가 했던 고민들은 이 책을 들고 계신 여러분에게 넘어갔습니다. 단지 '불쌍하다'는 느낌에서 그칠 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납북자들과 그들 가족의 아픔을 헤아려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들 마음에 희망을 심어주십시오.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