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디자인을 전공했습니다. 그림을 그릴 때마다 주인공과 많은 대화를 한답니다. 쇼팽 아저씨와의 대화는 아름다운 음악을 많이 들을 수 있어서 참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동안 그린 책으로는 <에디슨>, <바람이 주고간 선물>, <말 잘하는 오프라 윈프리>, <훌륭한 일꾼들>, <주인에게 충성스런 개>, <재주 많은 그림자>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