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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정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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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1월 <New 알기쉬운 XML>

정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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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New 알기쉬운 XML> - 2002년 1월  더보기

안녕하세요? 이 책의 저자 정유성입니다. 정보문화사와 의기투합해서 이 책을 만들고자 마음 먹었을 때, 우리나라 정보기술 발전에 한몫을 하는 책으로 만들고 싶었습니다. 지금 그 목표가 얼마나 달성되고 있는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책이라는 것은 자부할 수 있습니다. 어느 사이트에 이 책에 대한 2개의 독자 평가가 올라가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하나는 '기본을 잡고 싶은 사람에게 더 이상의 XML 책은 없다'는 과찬에 가까운 내용이었고, 또 다른 하나는 초급자용 책인데 반해 예제가 부족하고 어렵다는 평가를 하고 있더군요. 제가 생각하는 제 책 <New 알기쉬운 XML>의 장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XSLT 1.0, XML Schema 1.0 등 표준에 따르는 실제 실행 가능한 예로 설명합니다. 2. XML에 관련된 여러 기술의 개념들을 강의하듯 쉽고 자세하게 설명합니다. 3. 다른 XML 책에서는 찾아 보기 어려운 인터넷익스플로러를 사용한 클라이언트측 기술이 깊이있게 소개 됩니다. 한편으로 제가 생각하는 제 책의 부족한 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서버측 프로그래밍에 대해 설명할 때 마이크로소프트 기술만 다루고 있습니다. 즉 ASP, VB, SQL Server등을 다루면서 JSP나 PHP, JAVA, Oracle등은 다루지 않습니다. 2. 마지막 장의 프로젝트 예제가 초급자들이 보기에는 너무 어렵지 않았나 하는 점입니다. 프로젝트 예가 그렇게 어려워진 데는 클라이언트측에서 XML을 다루는 예를 고집했기 때문입니다. 어쨌거나 지금 책은 만들어져서 독자들의 손에 들어 갔습니다. 책을 쓰는데 있어서 완벽을 지향할 수는 있겠지만 저자 자신에게 완벽히 마음에 드는 책을 만드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일이 아닐까 하는 그런 생각이 드는군요. 교정을 여러번 봤지만 예상 못한 곳에서 오탈자가 나오기도 하고, 마음에 안드는 구석도 있습니다. 그러나 전세계 어디에 내 놓아도 부끄러움이 없는 XML 기본서라는 자부심은 있습니다. 오히려 어지간한 영문원서들 보다 좋다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웹사이트(www.yousungc.pe.kr)에서는 이 책에 관련된 게시판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은 접속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여러분 모두의 건강과 성공을 빕니다. (2002년 4월 25일 알라딘에 보내신 작가 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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