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Kansas State University. Ph. D.(노년사회학 전공) 현 선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새는 빈둥지를 지키지 않는다> - 2002년 4월 더보기
행복한 노후생활은 자녀에 의해서만도, 노인 스스로의 힘에 의해서만도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 자녀, 당사자 그리고 국가가 함께 힘을 합하여 현실의 문제점을 타파해야 한다. 그 첫째 관문은 자녀에게 있어서는 부모에 대한 애정과 존경, 노인 당사자의 변화하는 세계에 대한 인식 그리고 국가의 노인복지정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