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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소설
국내저자 > 에세이

이름:김우영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 충남 서천

최근작
2024년 4월 <우즈벡 아리랑>

김우영

∙중앙아시아 우즈베키스탄 외국어대학 한국어학과 교수
∙2019년∼2024년 한국해외봉사단 코이카 아프리카 탄자니아 외교대학 대외관계연구소 한국어학과 교수
∙연세대 농업개발원 낙농학과·동국대 문화예술대학원 문예창작학과·중부대 대학원 국어국문학과 문학박사학위 취득, 중부대 한국어학과 외래교수
∙1988년∼2016년까지 충청남도와 대전광역시에서 교육행정직과 일반 행정직 공무원 30년 근무 퇴직
∙한국어 연구서 『한국어 이야기』, 장편소설 『코시안(Kosian)』 『아프리카 탄자니아∼중앙아시아 우즈벡까지』 『우즈벡 아리랑(Uzbek Arirang)』 등 저서 총 40권 출간
∙한국문인협회·한국소설가협회·국제펜클럽한국본부 회원
∙한국문화해외교류협회 상임대표·대전중구문인협회 회장
∙2013년 중국 칭다오문학상·2018년 호주문학상 수상
∙2022년 세계IBA국제비즈니스대상 출판부분 대상 수상
∙김우영 작가·김애경 성악가 부부듀엣 KBS-TV 아침마당 2회 출연

∙편지통 siin7004@hanmail.net
∙블로그 https://blog.naver.com/siin7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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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우즈벡 아리랑> - 2024년 4월  더보기

21세기 한류체험 디카 장편소설 『우즈벡 아리랑Uzbek Arirang』을 출간하며 바람이 옷깃을 여미는 싱그러운 2023년 가을. 21세기 지구촌 나그네 한국어 문학박사의 숙명 같은 국위선양의 길. 대한민국 인천국제공항을 떠나 왔다. 푸르고 너른 서해바다를 박차고 허공에 오른 아시아나 비행기는 상공 17,000피드를 유지하며 시속 700km로 날아 7시간만에 중앙아시아 대륙 우즈베키스탄 국제공항 타슈켄트 공항에 밤 8시 도착했다. 이렇게 시작된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드 국립 외국어대학 한국어학과의 생활. 2024년을 봄을 맞으며 고국 대한민국으로 돌아가야 할 때가 되었다. 언어와 생활, 학교생활이 힘들기는 했어도 행복했었다.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정서와 인정이 비슷하여 친절하고 맘씨 좋은 사람들. 귀국길 기념으로 21세기 한류체험을 장편소설로 재구성한 『우즈벡 아리랑(Uzbek Arirang)』 저서를 내놓는다. 이 저서는 지난 1984년 시집 『푸른 소나무』를 시작으로 2024년 현재 40권째로 출간했다. 자식으로 보면 40여 명을 출산했다. 이를 보고 주변에서는 이구동성으로 말한다. “김 교수님 대단하십니다. 정력도 좋아요. 허허허……” “수처작주 입처개진(隨處作主, 立處皆眞)의 주인공입니다. 가는 곳마다 어떤 시간과 장소에서도 사람·사건·사물의 영향을 받지 않고 부화뇌동없이 남다른 철학정신으로 맡은 바 일에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모습 응원합니다.” 외롭고 험난한 한국어 외길 인생 20여 년. 지난 2019년∼2020년까지 한국해외봉사단 코이카 파견 아프리카 탄자니아 외교대학 대외관계연구소 한국어학과에서 국위선양을 하였다. 그 후 코로나로 인하여 3∼4년 정체되었다. 그러나 ‘지구촌 나그네’는 앉아있을 수 없었다. 그래서 2022년 6월∼7월 중앙아시아 우즈베키스탄 안디잔대학교 초청으로 안디잔을 방문하여 한국어 수요조사를 마치고 귀국하였다. 이어 이번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 외국어대학 한국어학과 교수로 활동하고 귀국하는 것이다. “낯선 문화, 언어의 장벽, 음식 등 환경이 열악할 터인데? 왜 그리 고생을 사서 하느냐?” “소는 누워 있어야 하고, 한국어는 지구촌 80억 인류가 그리워하는 말. 따라서 해외로 한국어 곁에 누으려고 합니다!” 여기에 소개하는 21세기 한류체험 디카 장편소설 『우즈벡 아리랑(Uzbek Arirang)』의 주인공 김한글 교수의 눈을 통하여 웃고 울었던 이야기들이다. 한류체험 글이라서 일반적인 문학소설과는 조금 거리가 있을 수 있다, 독자 제현의 혜량 바랍니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나를 버리고 가시는 임은 십 리도 못가서 발병 난다 ― 『우즈벡 아리랑(Uzbek Arirang)』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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