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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에세이

이름:한순자

최근작
2024년 4월 <별들아, 안녕>

한순자

살며 사랑하며, 한 줄의 글에 담긴 힘을 믿고 오늘도 글을 쓰는 70대 할머니. 건국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을 공부하고 잠시 광수중학교에서 교편생활을 하다가 1992년 캐나다로 이민을 갔다.

캐나다는 맑은 공기와 아름다운 자연환경, 우수한 교육시스템과 잘 갖춰진 사회보장제도를 갖고 있지만 이국땅에서의 삶은 생각했던 것만큼 쉽지 않았다. 내가 꿈꾸던 삶을 살아가기란 막막했고 때로는 내 자신의 위치를 찾지 못해 방황하기도 했다. 그런 나를 구원해 준 것이 글쓰기였다. 글을 통해 매일을 정성스럽게 살아내고자 했고, 딸들이 정서적으로 안정을 찾기 바라며 가족의 일원으로 반려견을 맞이하기도 했다.

살아가면서 반려견들과 보낸 시간들은 큰 기쁨이자 위안이 됐다. 그들과 함께한 순간순간을 기록으로 남겨두고 그 기록을 다시 읽을 때마다 그 시간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 때론 가슴 시리도록 그리워하는 마음을 느끼곤 한다. 그리하여 그동안 써온 글들을 모아 책으로 엮기에 이르렀다. 이 책을 통해 독자 여러분들도 나와 같은 마음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

펴낸 책으로는 《인생에 실패는 없다 다만 또 다른 삶이 있을 뿐이다》 《나이만큼 행복한 여자》 《밀리언 달러 티켓 나도 한 장》 《알콩달콩 삼순이네 가족》 《배짱이의 노래》 《행복이라는 이름의 여행》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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