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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해외저자 > 인문/사회과학

이름:살바도르 미누친 (Salvador Minuchin)

최근작
2024년 1월 <미누친의 숙련된 가족치료 기술>

살바도르 미누친(Salvador Minuchin)

구조적 가족치료의 창시자로서 아르헨티나에서 태어나 1947년에 아르헨티나 코르도바대학교(Cordoba University)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수여받았고,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아동 정신과 의사로 아커만(N. Ackerman)에게 지도를 받았으며, 1950년대 말 아동 시설에서 가족 면담을 시작하였다. 1960년대에는 미국 뉴욕의 윌트윅 학교(Wiltwyck School)에서 비행청소년을 교정하는 정신과 의사로 일하면서 비행청소년의 가족을 치료하였다. 이때 치료사는 즉각적 개입과 행동을 주로 요구하는 방법으로 문제에 접근해야 한다고 생각하였다. 이후 동료들과 함께 『Working with families of the poor』(1998)를 출판하였고, 1965년에는 미국 필라델피아 아동지도치료소의 원장이 되었으며, 그곳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1970년대에 구조적 가족치료 이론을 만들었다. 구조적 가족치료 이론에서는 역기능의 가족들이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특징을 기술하고 있다. 신체화 증상을 가진 가족은 특히 같은 종류의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 과보호, 지나친 엄격성, 갈등 해결의 부재 등이 공통적인 특징이라고 하였다. 그리고 신체화증상 중에서도 거식증이 가족치료로 가장 잘 해결된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그 후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교(University of Pennsylvania) 의과대학 소아정신의학 임상교수를 역임한 그는 1974년에 가족치료 분야에서 가장 유명한 『Families and family therapy』(1974)를 집필하였다. 미누친은 매우 적극적인 가족치료 기법을 확립하여 ‘구조적 가족치료’를 만든 사람으로 알려져 있으며, 거식증 치료의 성공 사례로 가족치료의 유효성이 전문가뿐만 아니라 일반에게도 널리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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