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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심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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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 <내 몸이 보내는 적신호, 내 몸이 느끼는 청신호>

심경원

이화여자대학교 의학과를 졸업하고, 현재는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부속 목동병원에서 비만클리닉을 운영하며, 이화여자대학교 가정의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고등학교 재학 시절, 체중이 급격히 늘면서 비만과 함께 온갖 다이어트를 경험했고, 자연스럽게 가장 이상적인 체중 관리법에 관심을 갖게 됐다. 대학 재학 시절에는 뺀 살을 유지해야 한다는 강박 관념에 ‘거식증’까지 걸렸고, 각고의 노력 끝에 조금씩 건강을 회복하면서 자신에게 맞는 다이어트 법을 모색하기 시작했다. 비만 전문의로서의 전문 지식과 다이어트 산증인으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터득한 것이 바로 ‘저녁 시간’을 이용한 체중 관리. 경험에서 축적된 살아 있는 다이어트 노하우를 환자들에게도 적용해 처방을 내리며, 무엇보다 음식 조절과 생활 습관의 작은 변화를 기본으로 하는 나이트 라이프(night life) 관리를 강조하고 있다.
KBS 1TV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MBC <생방송 오늘 아침> 등 다양한 TV 프로그램에서 현명한 체중 관리와 건강 관리법을 널리 전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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